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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OusfI758

1통째

소꿉친구 [졸려.]

나 [그럼 자라.]


2통째

소꿉친구 [졸리지만 자고 싶지 않을 때가 있잖아?]

나 [아, 가끔 있지.]


3통째

소꿉친구 [지금 그거.]

나 [그래서 뭐 할까?]


답장은 없다.
아마도 잔 것 같다.




760

1통째

나 [목 아파.]

소꿉친구 [자는 자세가 나빴나?]


2통째

나 [몰라.]

소꿉친구 [헤에.]


3통째

나 [좀 더 신경 써줘.]

소꿉친구 [대단해, 대단해. 잘했어요.]


4통째

나 [와아! 와아! 난 역시 굉장해!]

소꿉친구 [내가 왜 널 좋아하게 됐는지 모르겠어.]




770

1통째

나 [나 지금 나와 있는데 좀 있다가 집에 택배 도착할지도 몰라.]

소꿉친구 [그러니까 집에 있으라구?]


2통째

나 [응, 그러니까 집에 좀 있어.]

소꿉친구 [왠지 명령 받는 거 같으니까 싫어.]


3통째

나 [미안합니다. 부탁합니다. 집에 계셔주세요.
하는 김에 방청소도 해주세요. 책장도 정리해주세요.

소꿉친구 [요구 조건이 증가했잖아.]


4통째

나 [부탁합니다.]

소꿉친구 [자존심도 없는 거야?]


5통째

나 [널 위해서라면 자존심 따윈 버릴 수 있어.]

소꿉친구 [아, 그래?]


6통째

나 [답장이 보내는 시간이 느려진 거 봐서... 내 말에 두근두근 했지?]

소꿉친구 [조금! 아주 조오금! 집에 가 있을께.]




772

이거 뭐하는 스레야?
세줄로 요약해줘.




774

>>772

소꿉친구
메일
연탄



775

난 >>1이 낚시라고 할 때까지 안 잘 거야!!!





777

1통째

나 [요즘 머리카락이 자주 빠지는데.]

소꿉친구 [대머리.]


2통째

나 [나로썬 꽤 심각해.]

소꿉친구 [괜찮아~ 대머리라도 여자친구 해줄께.]


3통째

나 [왠지 기쁘다.]

소꿉친구 [단순하네.]


4통째

나 [우익!!!]





778

난 어째서 이런 스레를 연 걸까....




786

1통째

나 [꽃놀이 가고 싶어.]

소꿉친구 [언제나 이상한 시기에 이상한 말만 해.]

2통째

나 [하지마안~ 이따금 그런 생각 들지 않아?]

소꿉친구 [가끔 그럴 때도 있긴 하지.]


3통째

나 [말 나온 김에 꽃 사올 테니까 네방에서 꽃놀이 하자.]

소꿉친구 [응? 그건 좀 이상하지 않아?]


4통째

나 [이상하지 않아! 어서 빨리 꽃 사러 가자!]

소꿉친구 [거기다 나까지 연루 시켜서.]


사러 가는 도중 아무래도 좋아졌기 때문에 외식하고 돌아왔다.




788

내 인생의 엔딩까지 가장 빨리 도달하는 공략법 아는 사람?




793

>>788

밖으로 나가라.




792

소꿉친구가 귀엽다니 말도 안되는 소리를...




796

1통째

나 [나 네가 너무 좋아서 견딜 수가 없어.]

소꿉친구 [응? 지금 친구들이랑 술마시는 중?]


2통째

나 [응, 미안.]

소꿉친구 [괜찮아. 아까 메일 받고 기뻤으니까.]


3통째

나 [내일 낮에 들어 갈 거야. 같이 있고 싶으니까 집에 있어줘.]

소꿉친구 [응, 알았어.]


4통째

나 [좋은 꿈 꿔.]

소꿉친구 [응, 너도.]


메일을 보낸 시기가 현재에 가까워질수록 점점 부끄러워진다.




800

>>793

밖으로 나가면 돼?
밖으로 나가면 이 괴로움에서 해방되는 거야?!!
응?!!!!




803

1통째

소꿉친구 [아, 핫팩 따뜻해서 기분 좋다.]

나 [그럼 나도 하나 줘.]


2통째

소꿉친구 [이거 하나 뿐이야.]

나 [그럼 메일 보내지 마.]


3통째

소꿉친구 [아, 기분 좋다.]





817

이 스레 보고 있자니 나도 소꿉친구를 사귀고 싶어. wwwwwww




819

>> 817

유감스럽지만 이미 늦었어.




820

사과해라!!!
>>1은 이 스레를 보는 사람 전원에게 사과해라!!




823

나도 소꿉친구랑 사귄 적 있어. wwwwwwwwwwwww








.....미안해요. 한번 적어보고 싶었어요.....




828

또 같은 짓을 했다.
난 진보하질 않는 건가.


1통째

나 [구구구구구~]

소꿉친구 [비둘기, 구구구구]


2통째

나 [콩 먹고 싶어? 먹고 싶어?]

소꿉친구 [아니.]


그래도 만약을 위해 소꿉친구네 방창문으로 콩을 던져 넣었다.
이짓을 했더니 소꿉친구네 엄마한테 혼났다.
물론 절분은 아니었다.




839

1통째

나 [내일이 있다, 라고 말하곤 하지만 정말로 있는 걸까.]

소꿉친구 [철학 강의 들은 날은 꼭 그런 소리만 하네.]


2통째

나 [철학 재미있어.]

소꿉친구 [응응, 뭐가 뭔지 잘모르겠지만 재미있어.]


3통째

나 [하지만 1시간이 지난 순간부터 머리가 날아갈 것 같아.]

소꿉친구 [머리가 날아가버리면 죽어 버리잖아.]


4통째

나 [예를 들어서 말입니다.]

소꿉친구 [예, 예.]





841

러브플러스에는 어째서 소꿉친구가 없는 거지.




843

어째서지?
우울한 이야기는 하나도 없는데 
내눈에선 눈물이 흘러.





846

1통째

소꿉친구 [박쥐가 날아가고 있어.]

나 [잡아서 가져와봐.]


2통째

소꿉친구 [바깥에 2마리 정도 날아다니고 있어. 함께 잡을까?]

나 [그러자, 나와봐.]


물론 못잡았다.





848

>물론 못잡았다.

소꿉친구는 잡았잖아.




850

나도 내일 좋아하는 사람한테 고백합니다!!





853

1통째

나 [심령 스팟에 가보자.]

소꿉친구 [어디 가게?]


2통째

나 [xx]

소꿉친구 [어, 거기?]


3통째

나 [응응]

소꿉친구 [무서우니까, 싫어.]

4통째

나 [내가 있으니까 괜찮아.]

소꿉친구 [그러니까 더 싫어.]


5통째

나 [어?]

소꿉친구 [나 두고 가거나, 놀랠킬 거 같으니까.]



결국 따라왔기 때문에 놀래켜줬더니 울상이 되서 나를 때렸다.
농담이었는데.




855

하하하하!!! 나는 전혀 부럽지 않아!
나한테도 그녀가 있으니까!!
모니터에서 나오진 않지만!!




856

뭔가 싶어서 여기까지 전부 읽었어. wwwwwwwwwwwww









..........누가 저를 죽여 주세요......





859

나도 메일을 보내봤다.

[하늘은 어째서 푸른 걸까?]
[몰라.]
[가르쳐 줘.]
[귀찮아.]

....이렇게 차이가 나는 이유가 뭐야....





862

1통째

소꿉친구 [머리 쓰다듬어 줘.]

나 [갑자기 무슨 소리야?]


2통째

소꿉친구 [갑자기 >>1한테 꼭 껴안기고 싶어졌어.]

나 [알았어. 건너 와.]


3통째

소꿉친구 [응.]


역시 귀여워.




863

지금까지 모두 고마웠어요!
전 이만 수해로 갑니다.
모두 안녀어어어어어어엉!!




864

[갑자기 >>1한테 꼭 껴안기고 싶어졌어.]


우울하다...죽자.



866

오늘 수해는 사람으로 꽉 찼네...




867

1통째

나 [우후후후후후후]

소꿉친구 ~ 답장 없음


2통째

나 [이히히히히히히]

소꿉친구 ~ 답장 없음


3통째

나 [으헤헤헤헤헤헤]

소꿉친구 ~ 답장 없음


4통째

나 [크헤헤헤헤헤헤]

소꿉친구 [오늘 꽤 더웠으니까.]





871

1통째

나 [무릎 베개해줘.]

소꿉친구 [좋아.]


2통째

나 [그럼 스커트 입고 와줘. 야한 속옷이랑.]

소꿉친구 [어째서?]


3통째

나 [들여다 보고 싶으니까.]

소꿉친구 [변태. 어떤 게 좋아?]


4통째

나 [검은색이나 붉은색. 아니면 줄무늬팬티.]

소꿉친구 [줄무늬팬티가 왜 야한 건지 모르겠어. 그럼 검은게 좋아?]


5통째

나 [부탁합니다.]





872

 






874

1통째

나 [넌 진짜 귀여워.]

소꿉친구 [>>1도 멋져.]

2통째

나 [시끄러, 추녀.]

소꿉친구 [자기가 먼저 보내놓고 부끄러워하긴.]


3통째

나 [시끄러.]

소꿉친구 [귀여워~]





877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879

....진짜로 폭발해라....




880

이런 건 거짓말이야 
으아아!@#&()+!@#$*@()+$^&




881

이건 100% 낚시다!!!

반드시 그래야만 한다!!




882

1통째

소꿉친구 [살쪘어.]

나 [돼~지. 돼~지.]


2통째

소꿉친구 [어쩌지?]

나 [으하하하하하하]


3통째

소꿉친구 [조금 더 살쪄도 괜찮아?]

나 [조금은 괜찮아. 몸이랑 마음에 영향을 줄 정도가 아니면.]


4통째

소꿉친구 [우우~ 다이어트할래~]

나 [그러면 함께 달리기 하자!]





885

이건 낚시다. 이건 낚시다. 이건 낚시다. 
이건 낚시다. 이건 낚시다. 이건 낚시다. 

이건 낚시다. 이건 낚시다. 이건 낚시다. 
이건 낚시다. 이건 낚시다. 이건 낚시다. 

이건 낚시다. 이건 낚시다. 이건 낚시다. 
이건 낚시다. 이건 낚시다. 이건 낚시다. 

이건 낚시다. 이건 낚시다. 이건 낚시다. 
이건 낚시다. 이건 낚시다. 이건 낚시다. 






886

1통째

나 [오호호호호호호~]

소꿉친구 [또 이상해졌어.]


2통째

나 [좀 있다가 너 웃는 소리 들으러 갈꺼니까. 연습해둬.]

소꿉친구 [싫어.]


웃는 소리가 나보다 서툴렀다.




887

이렇게 죽이고 싶은 >>1은 처음이다




897

부끄럽지만 서로 아직 부모님 집에서 살고있어.
나가서 동거할바에야 그동안 돈을 모으는 게 좋을 거 같아서.


1통째

나 [날 죽이고 싶다면 PC를 부숴라.]

소꿉친구 [예, 예. 멋져요, 멋져요.]


2통째

나 [반응이 좀 차가운데?]

소꿉친구 [그래 보여?]


3통째

나 [나 싫어졌어?]

소꿉친구 [그건 절대 있을 수 없으니까 안심해.]

그러고 보니 나 메일은 소꿉친구하고만 주고 받았네.
다른 사람 메일이 안보인까 조금 외롭다.





901

죽음의 저주를 보내드릴 테니 주소를 알려주세요.




902

1통째

소꿉친구 [내일은 비가 올 거 같아.]

나 [난 맑다는데 걸겠어.]


2통째

소꿉친구 [뭘 걸건데?]

나 [가장 소중한 거.]


3통째

소꿉친구 [pc?]

나 [너.]


이후 전화가 왔는데, 부끄러워하고 있었다.
진짜 단순하다.




906

간신히 따라잡았는데.....





왜 낚시 선언을 아직 안하는 거야?




909

요즘은 연탄이 참 싸네.



911

어라? 내 인생은 대체 뭐였던 거지?




912

1통째

소꿉친구 [동물원 가고 싶어.]

나 [냄새가 지독하니까 싫어.]


2통째

소꿉친구 [하지만 동물 귀여워.]

나 [네가 더 귀여워.]


3통째

소꿉친구 [그건 그렇지? 그보다 동물원 가아자아~]

나 [이번 주 토요일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아르바이트입니다.]


4통째

소꿉친구 [그렇구나....]

나 [다음주에 갈까?]


5통째

소꿉친구 [괜찮아?]

나 [가고 싶잖아?]


6통째

소꿉친구 [응.]

나 [그럼 가자.]




914

그녀를 소중히 여겨라.




922

응, 그럴 생각이야. 난 그녀를 너무 좋아하니까.
앞으로 평생 그녀의 곁에 있고 싶어.


1통째

나 [아르바이트 때문에 지쳤어. 마사지 해줘.]

소꿉친구 [응.]


짧아.




930

...다음날 뉴스 헤드라인이 보인다....

VIPPER라 자칭하는 일단의 집단이 우울증을 이유로 집단 사망.




939

 





944

거짓말하지마!! 
이런 스레 세워서 대체 뭐가 즐거운 거야!!!




952

>>944

일단 눈물 먼저 닦아...




956

되는 놈은 태어날때부터 되는 거 였어.
오늘 다시 실감했다.







973

이걸로 대충 끝.
너희들도 친구가 있다면 소중히 여겨.
그럼~




975

 





976

한마디만 하게 해줘....


폭발해라!!!!




977

>>1000이라면 소꿉친구가 집에 밥해주러 온다!




984

>>1000이라면 모두 소생!!




985

>>1000이라면 우리에게도 봄이 온다!!



994

>>1000이라면 모두에게 소꿉친구가 생긴다!!




999

>>1000이라면 우리 모두 소꿉친구랑 결혼한다!!




1000

>>1000이라면 전부 행복해진다!!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OusfI758

1통째

소꿉친구 [졸려.]

나 [그럼 자라.]


2통째

소꿉친구 [졸리지만 자고 싶지 않을 때가 있잖아?]

나 [아, 가끔 있지.]


3통째

소꿉친구 [지금 그거.]

나 [그래서 뭐 할까?]


답장은 없다.
아마도 잔 것 같다.




760

1통째

나 [목 아파.]

소꿉친구 [자는 자세가 나빴나?]


2통째

나 [몰라.]

소꿉친구 [헤에.]


3통째

나 [좀 더 신경 써줘.]

소꿉친구 [대단해, 대단해. 잘했어요.]


4통째

나 [와아! 와아! 난 역시 굉장해!]

소꿉친구 [내가 왜 널 좋아하게 됐는지 모르겠어.]




770

1통째

나 [나 지금 나와 있는데 좀 있다가 집에 택배 도착할지도 몰라.]

소꿉친구 [그러니까 집에 있으라구?]


2통째

나 [응, 그러니까 집에 좀 있어.]

소꿉친구 [왠지 명령 받는 거 같으니까 싫어.]


3통째

나 [미안합니다. 부탁합니다. 집에 계셔주세요.
하는 김에 방청소도 해주세요. 책장도 정리해주세요.

소꿉친구 [요구 조건이 증가했잖아.]


4통째

나 [부탁합니다.]

소꿉친구 [자존심도 없는 거야?]


5통째

나 [널 위해서라면 자존심 따윈 버릴 수 있어.]

소꿉친구 [아, 그래?]


6통째

나 [답장이 보내는 시간이 느려진 거 봐서... 내 말에 두근두근 했지?]

소꿉친구 [조금! 아주 조오금! 집에 가 있을께.]




772

이거 뭐하는 스레야?
세줄로 요약해줘.




774

>>772

소꿉친구
메일
연탄



775

난 >>1이 낚시라고 할 때까지 안 잘 거야!!!





777

1통째

나 [요즘 머리카락이 자주 빠지는데.]

소꿉친구 [대머리.]


2통째

나 [나로썬 꽤 심각해.]

소꿉친구 [괜찮아~ 대머리라도 여자친구 해줄께.]


3통째

나 [왠지 기쁘다.]

소꿉친구 [단순하네.]


4통째

나 [우익!!!]





778

난 어째서 이런 스레를 연 걸까....




786

1통째

나 [꽃놀이 가고 싶어.]

소꿉친구 [언제나 이상한 시기에 이상한 말만 해.]

2통째

나 [하지마안~ 이따금 그런 생각 들지 않아?]

소꿉친구 [가끔 그럴 때도 있긴 하지.]


3통째

나 [말 나온 김에 꽃 사올 테니까 네방에서 꽃놀이 하자.]

소꿉친구 [응? 그건 좀 이상하지 않아?]


4통째

나 [이상하지 않아! 어서 빨리 꽃 사러 가자!]

소꿉친구 [거기다 나까지 연루 시켜서.]


사러 가는 도중 아무래도 좋아졌기 때문에 외식하고 돌아왔다.




788

내 인생의 엔딩까지 가장 빨리 도달하는 공략법 아는 사람?




793

>>788

밖으로 나가라.




792

소꿉친구가 귀엽다니 말도 안되는 소리를...




796

1통째

나 [나 네가 너무 좋아서 견딜 수가 없어.]

소꿉친구 [응? 지금 친구들이랑 술마시는 중?]


2통째

나 [응, 미안.]

소꿉친구 [괜찮아. 아까 메일 받고 기뻤으니까.]


3통째

나 [내일 낮에 들어 갈 거야. 같이 있고 싶으니까 집에 있어줘.]

소꿉친구 [응, 알았어.]


4통째

나 [좋은 꿈 꿔.]

소꿉친구 [응, 너도.]


메일을 보낸 시기가 현재에 가까워질수록 점점 부끄러워진다.




800

>>793

밖으로 나가면 돼?
밖으로 나가면 이 괴로움에서 해방되는 거야?!!
응?!!!!




803

1통째

소꿉친구 [아, 핫팩 따뜻해서 기분 좋다.]

나 [그럼 나도 하나 줘.]


2통째

소꿉친구 [이거 하나 뿐이야.]

나 [그럼 메일 보내지 마.]


3통째

소꿉친구 [아, 기분 좋다.]





817

이 스레 보고 있자니 나도 소꿉친구를 사귀고 싶어. wwwwwww




819

>> 817

유감스럽지만 이미 늦었어.




820

사과해라!!!
>>1은 이 스레를 보는 사람 전원에게 사과해라!!




823

나도 소꿉친구랑 사귄 적 있어. wwwwwwwwwwwww








.....미안해요. 한번 적어보고 싶었어요.....




828

또 같은 짓을 했다.
난 진보하질 않는 건가.


1통째

나 [구구구구구~]

소꿉친구 [비둘기, 구구구구]


2통째

나 [콩 먹고 싶어? 먹고 싶어?]

소꿉친구 [아니.]


그래도 만약을 위해 소꿉친구네 방창문으로 콩을 던져 넣었다.
이짓을 했더니 소꿉친구네 엄마한테 혼났다.
물론 절분은 아니었다.




839

1통째

나 [내일이 있다, 라고 말하곤 하지만 정말로 있는 걸까.]

소꿉친구 [철학 강의 들은 날은 꼭 그런 소리만 하네.]


2통째

나 [철학 재미있어.]

소꿉친구 [응응, 뭐가 뭔지 잘모르겠지만 재미있어.]


3통째

나 [하지만 1시간이 지난 순간부터 머리가 날아갈 것 같아.]

소꿉친구 [머리가 날아가버리면 죽어 버리잖아.]


4통째

나 [예를 들어서 말입니다.]

소꿉친구 [예, 예.]





841

러브플러스에는 어째서 소꿉친구가 없는 거지.




843

어째서지?
우울한 이야기는 하나도 없는데 
내눈에선 눈물이 흘러.





846

1통째

소꿉친구 [박쥐가 날아가고 있어.]

나 [잡아서 가져와봐.]


2통째

소꿉친구 [바깥에 2마리 정도 날아다니고 있어. 함께 잡을까?]

나 [그러자, 나와봐.]


물론 못잡았다.





848

>물론 못잡았다.

소꿉친구는 잡았잖아.




850

나도 내일 좋아하는 사람한테 고백합니다!!





853

1통째

나 [심령 스팟에 가보자.]

소꿉친구 [어디 가게?]


2통째

나 [xx]

소꿉친구 [어, 거기?]


3통째

나 [응응]

소꿉친구 [무서우니까, 싫어.]

4통째

나 [내가 있으니까 괜찮아.]

소꿉친구 [그러니까 더 싫어.]


5통째

나 [어?]

소꿉친구 [나 두고 가거나, 놀랠킬 거 같으니까.]



결국 따라왔기 때문에 놀래켜줬더니 울상이 되서 나를 때렸다.
농담이었는데.




855

하하하하!!! 나는 전혀 부럽지 않아!
나한테도 그녀가 있으니까!!
모니터에서 나오진 않지만!!




856

뭔가 싶어서 여기까지 전부 읽었어. wwwwwwwwwwwww









..........누가 저를 죽여 주세요......





859

나도 메일을 보내봤다.

[하늘은 어째서 푸른 걸까?]
[몰라.]
[가르쳐 줘.]
[귀찮아.]

....이렇게 차이가 나는 이유가 뭐야....





862

1통째

소꿉친구 [머리 쓰다듬어 줘.]

나 [갑자기 무슨 소리야?]


2통째

소꿉친구 [갑자기 >>1한테 꼭 껴안기고 싶어졌어.]

나 [알았어. 건너 와.]


3통째

소꿉친구 [응.]


역시 귀여워.




863

지금까지 모두 고마웠어요!
전 이만 수해로 갑니다.
모두 안녀어어어어어어엉!!




864

[갑자기 >>1한테 꼭 껴안기고 싶어졌어.]


우울하다...죽자.



866

오늘 수해는 사람으로 꽉 찼네...




867

1통째

나 [우후후후후후후]

소꿉친구 ~ 답장 없음


2통째

나 [이히히히히히히]

소꿉친구 ~ 답장 없음


3통째

나 [으헤헤헤헤헤헤]

소꿉친구 ~ 답장 없음


4통째

나 [크헤헤헤헤헤헤]

소꿉친구 [오늘 꽤 더웠으니까.]





871

1통째

나 [무릎 베개해줘.]

소꿉친구 [좋아.]


2통째

나 [그럼 스커트 입고 와줘. 야한 속옷이랑.]

소꿉친구 [어째서?]


3통째

나 [들여다 보고 싶으니까.]

소꿉친구 [변태. 어떤 게 좋아?]


4통째

나 [검은색이나 붉은색. 아니면 줄무늬팬티.]

소꿉친구 [줄무늬팬티가 왜 야한 건지 모르겠어. 그럼 검은게 좋아?]


5통째

나 [부탁합니다.]





872

 






874

1통째

나 [넌 진짜 귀여워.]

소꿉친구 [>>1도 멋져.]

2통째

나 [시끄러, 추녀.]

소꿉친구 [자기가 먼저 보내놓고 부끄러워하긴.]


3통째

나 [시끄러.]

소꿉친구 [귀여워~]





877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879

....진짜로 폭발해라....




880

이런 건 거짓말이야 
으아아!@#&()+!@#$*@()+$^&




881

이건 100% 낚시다!!!

반드시 그래야만 한다!!




882

1통째

소꿉친구 [살쪘어.]

나 [돼~지. 돼~지.]


2통째

소꿉친구 [어쩌지?]

나 [으하하하하하하]


3통째

소꿉친구 [조금 더 살쪄도 괜찮아?]

나 [조금은 괜찮아. 몸이랑 마음에 영향을 줄 정도가 아니면.]


4통째

소꿉친구 [우우~ 다이어트할래~]

나 [그러면 함께 달리기 하자!]





885

이건 낚시다. 이건 낚시다. 이건 낚시다. 
이건 낚시다. 이건 낚시다. 이건 낚시다. 

이건 낚시다. 이건 낚시다. 이건 낚시다. 
이건 낚시다. 이건 낚시다. 이건 낚시다. 

이건 낚시다. 이건 낚시다. 이건 낚시다. 
이건 낚시다. 이건 낚시다. 이건 낚시다. 

이건 낚시다. 이건 낚시다. 이건 낚시다. 
이건 낚시다. 이건 낚시다. 이건 낚시다. 






886

1통째

나 [오호호호호호호~]

소꿉친구 [또 이상해졌어.]


2통째

나 [좀 있다가 너 웃는 소리 들으러 갈꺼니까. 연습해둬.]

소꿉친구 [싫어.]


웃는 소리가 나보다 서툴렀다.




887

이렇게 죽이고 싶은 >>1은 처음이다




897

부끄럽지만 서로 아직 부모님 집에서 살고있어.
나가서 동거할바에야 그동안 돈을 모으는 게 좋을 거 같아서.


1통째

나 [날 죽이고 싶다면 PC를 부숴라.]

소꿉친구 [예, 예. 멋져요, 멋져요.]


2통째

나 [반응이 좀 차가운데?]

소꿉친구 [그래 보여?]


3통째

나 [나 싫어졌어?]

소꿉친구 [그건 절대 있을 수 없으니까 안심해.]

그러고 보니 나 메일은 소꿉친구하고만 주고 받았네.
다른 사람 메일이 안보인까 조금 외롭다.





901

죽음의 저주를 보내드릴 테니 주소를 알려주세요.




902

1통째

소꿉친구 [내일은 비가 올 거 같아.]

나 [난 맑다는데 걸겠어.]


2통째

소꿉친구 [뭘 걸건데?]

나 [가장 소중한 거.]


3통째

소꿉친구 [pc?]

나 [너.]


이후 전화가 왔는데, 부끄러워하고 있었다.
진짜 단순하다.




906

간신히 따라잡았는데.....





왜 낚시 선언을 아직 안하는 거야?




909

요즘은 연탄이 참 싸네.



911

어라? 내 인생은 대체 뭐였던 거지?




912

1통째

소꿉친구 [동물원 가고 싶어.]

나 [냄새가 지독하니까 싫어.]


2통째

소꿉친구 [하지만 동물 귀여워.]

나 [네가 더 귀여워.]


3통째

소꿉친구 [그건 그렇지? 그보다 동물원 가아자아~]

나 [이번 주 토요일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아르바이트입니다.]


4통째

소꿉친구 [그렇구나....]

나 [다음주에 갈까?]


5통째

소꿉친구 [괜찮아?]

나 [가고 싶잖아?]


6통째

소꿉친구 [응.]

나 [그럼 가자.]




914

그녀를 소중히 여겨라.




922

응, 그럴 생각이야. 난 그녀를 너무 좋아하니까.
앞으로 평생 그녀의 곁에 있고 싶어.


1통째

나 [아르바이트 때문에 지쳤어. 마사지 해줘.]

소꿉친구 [응.]


짧아.




930

...다음날 뉴스 헤드라인이 보인다....

VIPPER라 자칭하는 일단의 집단이 우울증을 이유로 집단 사망.




939

 





944

거짓말하지마!! 
이런 스레 세워서 대체 뭐가 즐거운 거야!!!




952

>>944

일단 눈물 먼저 닦아...




956

되는 놈은 태어날때부터 되는 거 였어.
오늘 다시 실감했다.







973

이걸로 대충 끝.
너희들도 친구가 있다면 소중히 여겨.
그럼~




975

 





976

한마디만 하게 해줘....


폭발해라!!!!




977

>>1000이라면 소꿉친구가 집에 밥해주러 온다!




984

>>1000이라면 모두 소생!!




985

>>1000이라면 우리에게도 봄이 온다!!



994

>>1000이라면 모두에게 소꿉친구가 생긴다!!




999

>>1000이라면 우리 모두 소꿉친구랑 결혼한다!!




1000

>>1000이라면 전부 행복해진다!!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OusfI758

1통째

소꿉친구 [졸려.]

나 [그럼 자라.]


2통째

소꿉친구 [졸리지만 자고 싶지 않을 때가 있잖아?]

나 [아, 가끔 있지.]


3통째

소꿉친구 [지금 그거.]

나 [그래서 뭐 할까?]


답장은 없다.
아마도 잔 것 같다.




760

1통째

나 [목 아파.]

소꿉친구 [자는 자세가 나빴나?]


2통째

나 [몰라.]

소꿉친구 [헤에.]


3통째

나 [좀 더 신경 써줘.]

소꿉친구 [대단해, 대단해. 잘했어요.]


4통째

나 [와아! 와아! 난 역시 굉장해!]

소꿉친구 [내가 왜 널 좋아하게 됐는지 모르겠어.]




770

1통째

나 [나 지금 나와 있는데 좀 있다가 집에 택배 도착할지도 몰라.]

소꿉친구 [그러니까 집에 있으라구?]


2통째

나 [응, 그러니까 집에 좀 있어.]

소꿉친구 [왠지 명령 받는 거 같으니까 싫어.]


3통째

나 [미안합니다. 부탁합니다. 집에 계셔주세요.
하는 김에 방청소도 해주세요. 책장도 정리해주세요.

소꿉친구 [요구 조건이 증가했잖아.]


4통째

나 [부탁합니다.]

소꿉친구 [자존심도 없는 거야?]


5통째

나 [널 위해서라면 자존심 따윈 버릴 수 있어.]

소꿉친구 [아, 그래?]


6통째

나 [답장이 보내는 시간이 느려진 거 봐서... 내 말에 두근두근 했지?]

소꿉친구 [조금! 아주 조오금! 집에 가 있을께.]




772

이거 뭐하는 스레야?
세줄로 요약해줘.




774

>>772

소꿉친구
메일
연탄



775

난 >>1이 낚시라고 할 때까지 안 잘 거야!!!





777

1통째

나 [요즘 머리카락이 자주 빠지는데.]

소꿉친구 [대머리.]


2통째

나 [나로썬 꽤 심각해.]

소꿉친구 [괜찮아~ 대머리라도 여자친구 해줄께.]


3통째

나 [왠지 기쁘다.]

소꿉친구 [단순하네.]


4통째

나 [우익!!!]





778

난 어째서 이런 스레를 연 걸까....




786

1통째

나 [꽃놀이 가고 싶어.]

소꿉친구 [언제나 이상한 시기에 이상한 말만 해.]

2통째

나 [하지마안~ 이따금 그런 생각 들지 않아?]

소꿉친구 [가끔 그럴 때도 있긴 하지.]


3통째

나 [말 나온 김에 꽃 사올 테니까 네방에서 꽃놀이 하자.]

소꿉친구 [응? 그건 좀 이상하지 않아?]


4통째

나 [이상하지 않아! 어서 빨리 꽃 사러 가자!]

소꿉친구 [거기다 나까지 연루 시켜서.]


사러 가는 도중 아무래도 좋아졌기 때문에 외식하고 돌아왔다.




788

내 인생의 엔딩까지 가장 빨리 도달하는 공략법 아는 사람?




793

>>788

밖으로 나가라.




792

소꿉친구가 귀엽다니 말도 안되는 소리를...




796

1통째

나 [나 네가 너무 좋아서 견딜 수가 없어.]

소꿉친구 [응? 지금 친구들이랑 술마시는 중?]


2통째

나 [응, 미안.]

소꿉친구 [괜찮아. 아까 메일 받고 기뻤으니까.]


3통째

나 [내일 낮에 들어 갈 거야. 같이 있고 싶으니까 집에 있어줘.]

소꿉친구 [응, 알았어.]


4통째

나 [좋은 꿈 꿔.]

소꿉친구 [응, 너도.]


메일을 보낸 시기가 현재에 가까워질수록 점점 부끄러워진다.




800

>>793

밖으로 나가면 돼?
밖으로 나가면 이 괴로움에서 해방되는 거야?!!
응?!!!!




803

1통째

소꿉친구 [아, 핫팩 따뜻해서 기분 좋다.]

나 [그럼 나도 하나 줘.]


2통째

소꿉친구 [이거 하나 뿐이야.]

나 [그럼 메일 보내지 마.]


3통째

소꿉친구 [아, 기분 좋다.]





817

이 스레 보고 있자니 나도 소꿉친구를 사귀고 싶어. wwwwwww




819

>> 817

유감스럽지만 이미 늦었어.




820

사과해라!!!
>>1은 이 스레를 보는 사람 전원에게 사과해라!!




823

나도 소꿉친구랑 사귄 적 있어. wwwwwwwwwwwww








.....미안해요. 한번 적어보고 싶었어요.....




828

또 같은 짓을 했다.
난 진보하질 않는 건가.


1통째

나 [구구구구구~]

소꿉친구 [비둘기, 구구구구]


2통째

나 [콩 먹고 싶어? 먹고 싶어?]

소꿉친구 [아니.]


그래도 만약을 위해 소꿉친구네 방창문으로 콩을 던져 넣었다.
이짓을 했더니 소꿉친구네 엄마한테 혼났다.
물론 절분은 아니었다.




839

1통째

나 [내일이 있다, 라고 말하곤 하지만 정말로 있는 걸까.]

소꿉친구 [철학 강의 들은 날은 꼭 그런 소리만 하네.]


2통째

나 [철학 재미있어.]

소꿉친구 [응응, 뭐가 뭔지 잘모르겠지만 재미있어.]


3통째

나 [하지만 1시간이 지난 순간부터 머리가 날아갈 것 같아.]

소꿉친구 [머리가 날아가버리면 죽어 버리잖아.]


4통째

나 [예를 들어서 말입니다.]

소꿉친구 [예, 예.]





841

러브플러스에는 어째서 소꿉친구가 없는 거지.




843

어째서지?
우울한 이야기는 하나도 없는데 
내눈에선 눈물이 흘러.





846

1통째

소꿉친구 [박쥐가 날아가고 있어.]

나 [잡아서 가져와봐.]


2통째

소꿉친구 [바깥에 2마리 정도 날아다니고 있어. 함께 잡을까?]

나 [그러자, 나와봐.]


물론 못잡았다.





848

>물론 못잡았다.

소꿉친구는 잡았잖아.




850

나도 내일 좋아하는 사람한테 고백합니다!!





853

1통째

나 [심령 스팟에 가보자.]

소꿉친구 [어디 가게?]


2통째

나 [xx]

소꿉친구 [어, 거기?]


3통째

나 [응응]

소꿉친구 [무서우니까, 싫어.]

4통째

나 [내가 있으니까 괜찮아.]

소꿉친구 [그러니까 더 싫어.]


5통째

나 [어?]

소꿉친구 [나 두고 가거나, 놀랠킬 거 같으니까.]



결국 따라왔기 때문에 놀래켜줬더니 울상이 되서 나를 때렸다.
농담이었는데.




855

하하하하!!! 나는 전혀 부럽지 않아!
나한테도 그녀가 있으니까!!
모니터에서 나오진 않지만!!




856

뭔가 싶어서 여기까지 전부 읽었어. wwwwwwwwwwwww









..........누가 저를 죽여 주세요......





859

나도 메일을 보내봤다.

[하늘은 어째서 푸른 걸까?]
[몰라.]
[가르쳐 줘.]
[귀찮아.]

....이렇게 차이가 나는 이유가 뭐야....





862

1통째

소꿉친구 [머리 쓰다듬어 줘.]

나 [갑자기 무슨 소리야?]


2통째

소꿉친구 [갑자기 >>1한테 꼭 껴안기고 싶어졌어.]

나 [알았어. 건너 와.]


3통째

소꿉친구 [응.]


역시 귀여워.




863

지금까지 모두 고마웠어요!
전 이만 수해로 갑니다.
모두 안녀어어어어어어엉!!




864

[갑자기 >>1한테 꼭 껴안기고 싶어졌어.]


우울하다...죽자.



866

오늘 수해는 사람으로 꽉 찼네...




867

1통째

나 [우후후후후후후]

소꿉친구 ~ 답장 없음


2통째

나 [이히히히히히히]

소꿉친구 ~ 답장 없음


3통째

나 [으헤헤헤헤헤헤]

소꿉친구 ~ 답장 없음


4통째

나 [크헤헤헤헤헤헤]

소꿉친구 [오늘 꽤 더웠으니까.]





871

1통째

나 [무릎 베개해줘.]

소꿉친구 [좋아.]


2통째

나 [그럼 스커트 입고 와줘. 야한 속옷이랑.]

소꿉친구 [어째서?]


3통째

나 [들여다 보고 싶으니까.]

소꿉친구 [변태. 어떤 게 좋아?]


4통째

나 [검은색이나 붉은색. 아니면 줄무늬팬티.]

소꿉친구 [줄무늬팬티가 왜 야한 건지 모르겠어. 그럼 검은게 좋아?]


5통째

나 [부탁합니다.]





872

 






874

1통째

나 [넌 진짜 귀여워.]

소꿉친구 [>>1도 멋져.]

2통째

나 [시끄러, 추녀.]

소꿉친구 [자기가 먼저 보내놓고 부끄러워하긴.]


3통째

나 [시끄러.]

소꿉친구 [귀여워~]





877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879

....진짜로 폭발해라....




880

이런 건 거짓말이야 
으아아!@#&()+!@#$*@()+$^&




881

이건 100% 낚시다!!!

반드시 그래야만 한다!!




882

1통째

소꿉친구 [살쪘어.]

나 [돼~지. 돼~지.]


2통째

소꿉친구 [어쩌지?]

나 [으하하하하하하]


3통째

소꿉친구 [조금 더 살쪄도 괜찮아?]

나 [조금은 괜찮아. 몸이랑 마음에 영향을 줄 정도가 아니면.]


4통째

소꿉친구 [우우~ 다이어트할래~]

나 [그러면 함께 달리기 하자!]





885

이건 낚시다. 이건 낚시다. 이건 낚시다. 
이건 낚시다. 이건 낚시다. 이건 낚시다. 

이건 낚시다. 이건 낚시다. 이건 낚시다. 
이건 낚시다. 이건 낚시다. 이건 낚시다. 

이건 낚시다. 이건 낚시다. 이건 낚시다. 
이건 낚시다. 이건 낚시다. 이건 낚시다. 

이건 낚시다. 이건 낚시다. 이건 낚시다. 
이건 낚시다. 이건 낚시다. 이건 낚시다. 






886

1통째

나 [오호호호호호호~]

소꿉친구 [또 이상해졌어.]


2통째

나 [좀 있다가 너 웃는 소리 들으러 갈꺼니까. 연습해둬.]

소꿉친구 [싫어.]


웃는 소리가 나보다 서툴렀다.




887

이렇게 죽이고 싶은 >>1은 처음이다




897

부끄럽지만 서로 아직 부모님 집에서 살고있어.
나가서 동거할바에야 그동안 돈을 모으는 게 좋을 거 같아서.


1통째

나 [날 죽이고 싶다면 PC를 부숴라.]

소꿉친구 [예, 예. 멋져요, 멋져요.]


2통째

나 [반응이 좀 차가운데?]

소꿉친구 [그래 보여?]


3통째

나 [나 싫어졌어?]

소꿉친구 [그건 절대 있을 수 없으니까 안심해.]

그러고 보니 나 메일은 소꿉친구하고만 주고 받았네.
다른 사람 메일이 안보인까 조금 외롭다.





901

죽음의 저주를 보내드릴 테니 주소를 알려주세요.




902

1통째

소꿉친구 [내일은 비가 올 거 같아.]

나 [난 맑다는데 걸겠어.]


2통째

소꿉친구 [뭘 걸건데?]

나 [가장 소중한 거.]


3통째

소꿉친구 [pc?]

나 [너.]


이후 전화가 왔는데, 부끄러워하고 있었다.
진짜 단순하다.




906

간신히 따라잡았는데.....





왜 낚시 선언을 아직 안하는 거야?




909

요즘은 연탄이 참 싸네.



911

어라? 내 인생은 대체 뭐였던 거지?




912

1통째

소꿉친구 [동물원 가고 싶어.]

나 [냄새가 지독하니까 싫어.]


2통째

소꿉친구 [하지만 동물 귀여워.]

나 [네가 더 귀여워.]


3통째

소꿉친구 [그건 그렇지? 그보다 동물원 가아자아~]

나 [이번 주 토요일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아르바이트입니다.]


4통째

소꿉친구 [그렇구나....]

나 [다음주에 갈까?]


5통째

소꿉친구 [괜찮아?]

나 [가고 싶잖아?]


6통째

소꿉친구 [응.]

나 [그럼 가자.]




914

그녀를 소중히 여겨라.




922

응, 그럴 생각이야. 난 그녀를 너무 좋아하니까.
앞으로 평생 그녀의 곁에 있고 싶어.


1통째

나 [아르바이트 때문에 지쳤어. 마사지 해줘.]

소꿉친구 [응.]


짧아.




930

...다음날 뉴스 헤드라인이 보인다....

VIPPER라 자칭하는 일단의 집단이 우울증을 이유로 집단 사망.




939

 





944

거짓말하지마!! 
이런 스레 세워서 대체 뭐가 즐거운 거야!!!




952

>>944

일단 눈물 먼저 닦아...




956

되는 놈은 태어날때부터 되는 거 였어.
오늘 다시 실감했다.







973

이걸로 대충 끝.
너희들도 친구가 있다면 소중히 여겨.
그럼~




975

 





976

한마디만 하게 해줘....


폭발해라!!!!




977

>>1000이라면 소꿉친구가 집에 밥해주러 온다!




984

>>1000이라면 모두 소생!!




985

>>1000이라면 우리에게도 봄이 온다!!



994

>>1000이라면 모두에게 소꿉친구가 생긴다!!




999

>>1000이라면 우리 모두 소꿉친구랑 결혼한다!!




1000

>>1000이라면 전부 행복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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